코로나 격상으로 인해 기다리고 기다렸던 캠핑이 취소되어 너무 아쉬웠지만 덕풍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준비해주신 삼겹살로 가족들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삼겹살을 먹으면서 가족들과 캠핑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이들이 3일전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짐을 싸고 준비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하루전날 취소가 돼서 얼마나 아쉬워 하던지..저도 많이 아쉽고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그랬었네요.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준비를 한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하남에 살면서도 이런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진정돼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고 싶습니다.

덕풍청소년문화의 집 덕분에 우리가족 모두 너무 행복한 삼겹살 파티를 해서 좋았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